방송인 장성규가 방탄소년단의 ‘워크맨’ 시청 인증샷에 감격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의심했다. 방탄소년단이 워크맨을 봐주는 것도 신기한데 인증까지 해주시다니.. 올해 운은 다 쓴듯 #방탄소년단 #RM #남준 #제이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의 RM과 제이홉이 제이홉 이름이 언급된 ‘워크맨’의 한 장면을 캡처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한 사진이 담겨 있다.
장성규는 “#감사합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꿈나라에 있을 메인피디에게 톡을 할 수밖에 없었다. #지원아미안해 #워크맨"이라고 덧붙이며 새벽 6시에 피디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등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