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다이어트하더니 파격 첫 '탈색'..이제는 '아이돌84'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2 11: 25

기안84가 새해를 맞아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11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G(ian)-드래곤 파격 변신한 기안회원님의 2022년 새해맞이"라는 글과 함께 오는 14일 방송될 기안84의 모습이 예고됐다.
영상에서 드라마 '도깨비' OST와 함께 등장한 기안84는 새해를 맞아 애쉬 컬러로 파격 염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성공에 더해 한껏 아이돌 포스를 뽐낸 기아84는 "마지막 30대다. 40대 되면 못할 것 같아서 변화를 줘 보고자 했다"고 탈색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기안84는 절을 찾아 기도를 하며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 제가 운영하는 채널도 잘 되게 해달라. '나 혼자  산다' 식구들 잘되게 해 달라" 등의 소망을 전했다.
하지만 곧이어 그는 자신이 올해 삼재라는 사실을 알고 "큰일이네"라며 당황했다. 이에 액운을 쫓아줄 물건들을 사모으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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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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