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수지, 힘들게 17kg 뺐는데 먹덧 폭발.. 보쌈+햄버거 파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2 13: 09

개그우먼 이수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수지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임신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입덧은 없어요 보쌈에 햄버거만 있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보쌈, 밥,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앞에 펼쳐놓고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현재 임신 3개월인 이수지는 임신 전 2세 준비를 위해 몸무게 1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나 먹덧으로 인해 숨겨두었던 먹성이 다시금 폭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지 소속사 A9미디어는 지난 11일 “이수지 씨가 지난해 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생명을 품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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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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