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과거 세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 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유이는 민소매 조끼에 부츠컷 스타일의 청바지를 입고 있으며 젓가락만큼 얇은 팔과 허벅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보디 프로필 촬영 후 요요로 8kg이 증가했다고 밝힌 유이는 다시 살이 빠진 듯 가녀린 체형을 뽐내고 있으며,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촬영이 늦게 끝나도 꼭 실내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이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보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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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