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남편이 찍어준 사진 "신랑이랑 있으면 저렇게 좋아..사랑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12 13: 40

방송인 겸 패션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다시금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김준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핑크는 사랑"이라며 은은한 인디핑크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신랑이랑 있으면 저렇게 좋아하는 나에요? 맨날 예쁜 사진 찍어주는 내남편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정를 표현했다. =올해 47세로 알려진 김준희는 티셔츠에 바지 림만으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