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벽에 물감 칠한 아들에 ‘쏘 쿨’.. ‘청담동 CEO맘’은 다르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2 14: 52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물감놀이. 물감은 처음인데 너무 좋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은 우비를 입고 물감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담호 군은 놀이가 너무 신난 듯 새하얀 벽까지 물감으로 물들이며 자신만의 예술 열정을 불태웠다.

서수연은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놀라지 않고 “벽에 묻은 건 다행히 잘 지워지네요”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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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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