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일상에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12일 SNS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밝은 갈색의 짧은 털코트에 청바지, 부츠를 신고 고풍스러운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고소영은 부츠와 가방 모두 명품 브랜드 로고가 선명한 제품을 자랑했다. 가방은 500만 원이 훌쩍 넘는 명품 브랜드의 제품에 털 장식이 가미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내려 놓은 과감한 배치로 시선을 끌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최근 SNS를 통해 화려한 일상과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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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