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사람이 셋인데 메인 요리는 하나? 충격적 소식 모임 “좋은 시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2 16: 45

산다라박이 ‘소식좌’들의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뭉친 다라투어팀. 매년 주기적으로 필리핀 여행을 함께 갔는데.. 마지막으로 갔던 게 2019년 내 생일이었네. 요즘은 안전을 위해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예전을 추억하며 좋은 시간 보냈당. 소현 언니가 찍어주신 음식 항공샷ㅋ 사진 실력은 여전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박소현, 강승현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모습이다. 세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이 반가운 듯 셀카를 촬영하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셋이서 함께 먹은 음식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채소가 돋보이는 메인 요리 하나와 작은 빵, 음료가 전부인 모습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38kg의 몸무게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7kg 증량했다. 대식좌가 됐다”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소식가의 먹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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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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