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사기를 당했다.
12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 얼마 전에 소파 사기 당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은혜로운 분 소개로 아주 멋진 소파를 선물 받게 되었다"며 협찬받은 새 소파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엄현경은 사기 당한 슬픔을 잊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에 엄현경은 "호주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에서 만든 소파라 앉았을 때 푹신한 느낌! 총 매출의 1%를 지구와 동물보호하는 일에 기부하는 착한 브랜드"라며 "이렇게 멋진 소파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나 봅니다! 저 다시 행복해졌어요"라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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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현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