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딸, '집밥대모' 김수미 손맛에 반했나..그릇에 얼굴박고 '폭풍 흡입'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3 06: 00

배우 서효림이 딸의 먹성에 깜짝 놀랐다.
1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원래 다들 이렇게 먹죠?"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저녁을 먹고 있는 서효림의 딸이 담겼다. 서효림의 딸은 국그릇을 양 손에 들고 오징어국을 폭풍 흡입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서효림은 "그릇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맛있어?"라고 다정하게 물었고, 서효림의 딸은 만족스러운듯 미소지으며 다시 '오징어국 먹방'에 열중했다. 이어 짧게 포착된 그릇은 국이 말끔하게 비워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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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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