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프랑스 파리 여행샷으로 추억앓이에 푹 빠졌다.
12일,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 화려한 에펠탑 야경은 물론, 중세시대에 와있는 것 같은 유럽 골목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하정은 "사진첩만 들여다보게 되는 요즘 여행을 가게되면 파리에 먼저 가 보고 싶어요~~ 아니 하와이도 아니 그냥 어디든 ㅎㅎㅎ"이라며 웃음, 이어 "시욱이 7세 초반에 파리 여행 갔었는데 저때 제 모습보다 저는 지금이 더 나은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라며 벌써 수년은 지난 사진이라 했다.
그러면서 그는 "열심히 관리해서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찍어올게요ㅋㅋㅋㅋ"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동안미를 자랑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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