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 배지현, 박은지가 만난 육아맘 모임이 공개됐다.
사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엄마들의 수다. 나 파일럿 같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점심을 먹기 위해 모인 사유리와 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의 지인은 다름아닌 방송인 박은지와 배지현이었다.
공통적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유리, 박은지, 배지현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공통 분모가 있기 때문에 더 잘 맞는 세 사람인 듯 하다. 또한 아이를 낳고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