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해피 바이러스 전파 미소 유발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13 07: 55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가 데뷔 앨범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최예나는 13일 0시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의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호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최예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최예나는 다투고 있는 커플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고, 한 어린이에게는 스마일 풍선을 건네주며 상큼한 미소를 지었다. 

영상 말미에는 최예나가 화려하게 변신하며 가수로서 새 출발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풍선을 건네줬던 어린이와 마주 보며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고, 짧은 분량에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에너지를 발산해 그가 선보일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는 스마일 히어로로 변신한 최예나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최예나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특유의 행복 에너지를 듬뿍 담아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최예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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