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위해 전복죽에 리조또까지..셰프해도 되겠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1.13 09: 32

방송인 오상진이 아픈 아내를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오상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친김에 저녁까지 메뉴는 토마토 해물 리조또와 프렌치 어니언수프. 새우 조개관자 버섯을 넣고 조물조물 볶아 치즈뿌리고 팔 빠지도록 양파 볶아 치킨스톡 육수로 간 맞추고 오븐에 구운 바게트 적셔서 모짜렐라 녹여 먹으면 이것이 요리하는 보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아픈 아내 김소영을 위해 아침 식사로 전복죽을 끓여 요리 솜씨를 뽐냈던 오상진은 직접 요리한 저녁 식사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토마토 해물 리조또와 프렌치 어니언 수프를 만든 그는 셰프 뺨치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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