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은 2022년 선수들이 착용할 홈 유니폼을 구단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수원 구단은 30개월만에 복귀한 사리치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수원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수원의 2022시즌 유니폼은 푸마 글로벌 팀 스포츠에서 사용중인 유니폼 포맷을 바탕으로 했다. 유니폼 전면에 수원의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넣었으며, 옷깃 후면에는 ‘Home of Football’을 삽입해 구단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 구단 고유의 블루 컬러 홈 유니폼에 골드 색상의 스폰서 로고와 마킹을 적용했다. 푸마의 독자 기술인 드라이셀(DRYCELL) 기능이 적용된 유니폼은 경기 중 선수들의 열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2/01/13/202201131159779000_61df972b2b767.jpg)
한편 푸마 코리아는 수원 삼성과 2019년부터 용품 후원 계약을 이어오며 올해로 4번째 시즌 킷을 함께 공개했다. 2022시즌 어웨이 유니폼은 18일 그로닝이 화보를 촬영한 후 공개할 예정이며, 24일부터 블루포인트를 통해 판매한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