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골퍼 김하늘, 은퇴 후 연예게 도전 YG케이플러스 전속계약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1.13 13: 30

 전 프로골퍼 김하늘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YG케이플러스는 “김하늘은 모델 못지 않은 피지컬로 프로골퍼 활동 중에도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김하늘 HANEUL>을 오픈하였다. 팔색조의 끼와 재능을 소유한 김하늘이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며 “YG케이플러스와 함께 하게 된 김하늘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김하늘은 2008년 휘닉스 파크 클래식 우승을 시작으로 SK에너지, KLPGA, AXA 먼싱웨어, JLPGA 등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프로골퍼이다.

YG케이플러스 제공

지난 해 11월 KLPGA 경기를 마지막으로 15년 간의 프로골퍼 은퇴 후 YG KPLUS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편, 김하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New year, 항상 건강하시구 새해에는 바라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래요.” 라며 본인의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건냈다.
김하늘의 합류를 알린 YG 케이플러스는 각 연기자의 끼와 재능을 파악해 연예계, 예술계 분야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범위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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