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최강창민은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데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강창민의 이번 신곡 ‘Devil’은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슬로우 R&B 곡으로, 최강창민이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지난 2020년 4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Chocolate’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그는 “굉장히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사실 더 열심히 공을 들여 준비해봤다. 개인적으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22년에 발매하는 첫 앨범인 만큼 새로운 한 해의 첫 번째 주자로 선을 끊을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