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엄마가 직접 떠준 모자 쓰고 ‘찰칵’.. 효녀가 따로 없네 “사랑해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1.13 15: 44

배우 한효주가 남다른 ‘모녀 사이’를 뽐냈다.
한효주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색깔별로 떠주실 건가요 엄마 Love you m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엄마가 직접 떠준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효주가 자랑하고 있는 모자는 판매해도 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으며, 엄마의 ‘금손 실력’이 고스란히 담겨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한효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또렷한 눈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효주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한효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