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가 최근 홀딱 빠진 것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3일 개인 SNS에 한 베이커리의 이름을 공개하며 "헤이즐넛 밀크초코 유자빵이 맛있어서 빠져있어!! (일본 도쿄) 롯폰기 게야키자카에 오면 먹어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당 베이커리 앞에서 포즈를 취한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트레이닝 팬츠에 후드티, 재킷 차림으로 힙한 패션을 자랑하는 8등신 미녀다. 또한 베이커리 내부의 모습을 공개,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 현재 하와이와 일본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

추성훈 패밀리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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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