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NO" 황정음, ♥이영돈과 둘째먹덧 제대로..고급스러운 음식만 사주나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4 03: 55

걸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편 이영돈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 차안에서 이동 중인 모습이다. 피곤한 듯 하면서도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황정음은 "밤에는 붓기가 없어져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또한 둘째 임신 중인 그녀가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황정음은 임신 전 남편 이영돈과 데이트를 즐겼던 사진도 공개하며 더욱 돈독해진 부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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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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