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무대 선 황정민,’리차드3세 명품 연기’ [O! STAR]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1.13 20: 51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연극 리차드3세 프레스콜이 열렸다.
‘리차드3세’는 영국의 장미전쟁기 실존인물 '리차드3세'를 모티브로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희곡으로 명석한 두뇌와 언변을 가진 왕자로 태어났지만 볼품없는 외모와 신체적 결함 때문에 어릴 적부터 주변의 관심 밖에서 외면당하며 자라온 ‘리차드3세’가 권력욕을 갖게 되면서 벌이는 피의 대서사시를 그렸다.
연극 '리차드3세'는 2022년 1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5주간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황정민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22.01.13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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