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남편과 함께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만들어준 캐핑 요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초아는 "남편이 해준 캠핑요리 모음집"이라며 "원랜 이번 달까지 장박 예정인데 너무 좋아서 더 연장할까 생각 중이에요 항상 요리에 진심인 오빠 앞으로도 쭉~잘 부탁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초아의 남편이 직접 만든 캠핑요리로 꼬치를 비롯해 바지락술찜, 스테이크, 또띠아, 전골 등 다양한 요리가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초아는 쌍둥이 동생 웨이와 함께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 해 12월 25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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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초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