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윤슬 얼마나 크길래? "병원에서 분유 줄이라고.."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1.14 19: 15

배우 한지혜가 딸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밤 한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노는 우리 윤슬이. 근데 소아과에서 지금 몸무게랑 키 거의 돌 아기 크기라고 분유량 줄이라고 하는데 잘 먹어서 못줄이겠어요 흑흑. 어쩜 좋지요?! 잘 먹는 아가 걱정되지만 걱정 말자"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 윤슬의 사진이 담겨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배밀이를 하는 모습, 길쭉한 팔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잘 먹으면 좋죠", "보기 좋은데요", "엄마 닮아서 키 크려나보네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에게 축복을 받았다.
/ys24@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