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은 "11등신으로 찍어줌"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혜영은 분홍색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길쭉한 키가 모델핏에 11등신을 짐작케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황혜영은 '키180썰', '현실은 157'이라고 자신의 솔직한 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인 황혜영은 2011년 11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온라인 쇼핑몰 대표로 활동하며 연 매출 100억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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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