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 각도에도 살아남네… 흑백 뚫고 나오는 예쁨 [★SHOT!]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1.14 19: 59

김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배우 김유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 사랑하는 사랑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 필터 속 김유정의 모습. 카메라를 손에 든 김유정은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고개를 뒤로 꺾은 모습에서도 굴욕 없는 아름다움을 뽐내 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세기 소녀'는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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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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