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홍영기, 10년만에 결혼식 올린다더니… "죽을만큼 아파"병원行 왜?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1.15 05: 12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입원 소식을 전했다. 
15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영기는 "영심이들 어제 갑자기 죽을만큼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이상 반응이 왔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홍영기는 "할 일도 많고 아이들도 돌봐야하는데 입원이라니…. 아무 이상없기를 기도해줘요.."라고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홍영기는 결혼 10년만에 결혼식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영기는 21살이던 지난 2012년 혼전임신으로 당시 세 살 연하의 남자친구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홍영기와 이세용 부부는 아들 둘을 낳았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쇼핑몰 CEO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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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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