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빠 오늘 한돈 미팅하고 오셨구나. 귀여운 돼지인형 가득 안고 퇴근했네. 씻고 나왔더니 이러고 누워서 사진 찍어달라는 세은이. 덕에 모두 웃음이 터졌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막내딸 세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돼지 인형 세 개를 나란히 두고 옆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소유진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특히 세은은 클수록 엄마 소유진을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배우 박솔미도 “미모가 점점”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세은의 성장에 감탄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