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꽃 선물을 받았다.
김나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뻐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이트핑크 컬러의 장미꽃다발이 담겨 있다. 우아하고 예쁜 선물을 받고서 기쁜 마음에 인증샷까지 남긴 그다.
김나영은 2016년 6월 첫째 신우, 2018년 7월 둘째 이준을 낳아 남편과 이혼 후 형제를 키우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연인으로 발전해 행복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
이에 꽃다발 선물을 연인이 준 것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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