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이 약혼녀 니콜라 펠츠와 애정을 과감하게 자랑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나의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라 펠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니콜라 펠츠는 상의를 탈의한 듯한 모습으로 브루클린 베컴이 입을 맞추려는 듯 다가가고 있고, 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매혹적인 표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는 커플이었다.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와 약혼 후 SNS를 통해서 데이트하는 모습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각별하게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니콜라 펠츠 역시 약혼남의 모습을 자주 SNS로 공개하기도 했다.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로 영화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루클린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