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청바지에 셔츠만 입어도 ♥︎억만장자 사모님 분위기[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1.15 18: 06

모델 미란다 커가 일상에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미란다 커는 1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복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청바지에 하늘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셔츠, 검정색 코트를 걸치고 있다. 심플한 패션임에도 모델답게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란다 커늬 호피 무늬 테가 포인트인 선글라스를 쓰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미란다 커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슬하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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