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CL이 바비인형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CL은 개인 SNS에 "Free spirit and from quarantine"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CL은 하의 실종 패션에 숏패딩을 매치하면서 독보적인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CL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귀걸이, 헤어 장식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CL은 무릎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헤어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하면서 디즈니 영화에 나올 법한 공주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CL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LPHA'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C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