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가 모교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아이키는 자신의 SNS에 “여기 학교 짱 누구야 나와. #모교에서 #myschoo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교복차림의 모습. 셔츠를 바지에 넣지 않은 멋과 아련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내가 학교 다닐 때 이런 언니만 있었어도 공부 열심히 했다" "얼짱 선도부 같아요" "강혜인 옥상으로 따라와"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키는 댄스팀 훅의 리더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MBC '방과후 설렘'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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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