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무려 40kg을 감량한 비포 애프터를 자랑했다.
이수민은 15일 개인 SNS 계정에 “아빠가 더 날씬했었어…내가 봐도 충격적이야…#이용식딸 #40kg감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아빠보다 더 통통한 모습으로 ‘리틀 뽀식이’ 애칭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이수민은 40kg 감량에 성공했다. 살을 뺀 후에는 어깨와 팔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셈. 이수민은 스스로도 비포 애프터가 충격적이라며 팬들에게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현재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운영하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순 없어’에 나와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훈남 아들과 썸 기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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