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깨볶는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아내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자랑했다.
장동민은 16일 새벽 자신의 SNS에 “왜 이렇게 짜파게티가 맛있나 했더니 ㅋㅋㅋ 역시 아내가 끓여준거였구먼~~두봉지 클리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아내가 끓여준 짜장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터라 깨볶는 신혼의 정석이다. 장동민은 짜장라면을 맛있게 먹으며 카메라를 든 아내를 향한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장동민의 아내는 서울 모처에서 주얼리숍을 운영하고 있다. 장동민은 여자친구의 가게에 자주 드나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사랑꾼으로 소문나 있다(OSEN 단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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