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명품수영복 입고 해변서 필라테스..20대 몸매 "일석이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1.16 07: 45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과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16일 개인 SNS에 "아들들 만나러 왔다가 어쩌다보니 베케이션 분위기 님도보고 뽕도따고 일석이조", "Pilates on the beach"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원미가 추신수와 함께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선남선녀 답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하원미는 모래사장에서 필라테스를 하는 그림같은 사진을 완성시켰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미국 MLB에 속해있던 추신수는 최근 국내로 복귀, SSG 랜더스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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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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