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첫째 아들의 모습에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황정음은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우리 아들 짜란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남편 이영돈과 첫째 아들을 찍고 있다.
황정음의 아들은 독특한 스케이트에 의지해 빙판을 질주하고 있다.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는 모습이 걱정을 자아내지만 씩씩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특히 아들의 뒤에는 아빠 이영돈이 살뜰하게 지켜주고 있어 든든하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혼할 뻔 했지만 재결합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