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에 대접받네..애정가득 요리 자랑 "자주해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6 08: 20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이 만들어준 요리를 자랑했다.
1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열이가 30년만에 처음 한다는 김볶"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윤승열이 손수 요리한 것으로 보이는 김치 볶음밥이 담겼다. 30년만에 처음 해본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윤승열이 직접 만든 애정 가득 음식을 맛본 김영희는 "너무 맛있다"고 감탄하며 "자주 해줘"라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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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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