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골반 부상 근황을 전했다.
16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원, 걱정, 위로..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의 따뜻한 글들 보면서 힘이 확 났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잘 받아서 이제 저 골반 완치했습니~!!"라고 골반 부상 완치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걱정 끼쳐드려서 넘 죄송하고 따뜻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형광색 비니를 쓴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아유미는 최근 SBS 예능프로글매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탑걸 멤버로 합류했다. 하지만 골키퍼임에도 골반이 좋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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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