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신현준, 50살 넘어 얻은 귀한 세 남매 "제일 감사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1.16 08: 56

배우 신현준이 아들,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현준은 16일 자신의 SNS에 “아빠가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로 감사한 건 너네들을 만난거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현준은 두 아들과 딸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50살이 넘어서 얻은 아들들과 딸을 보며 신현준은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한 모습이다.

신현준 인스타그램

특히 신현준은 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과 세 아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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