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남편이자 뮤지컬배우 황바울에게 받은 현금 선물을 인증했다.
15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바울과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업로드 했다.
캡처 사진 속에서 황바울은 간미연에게 채팅창을 통해 100만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그는 "용돈"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황바울의 통큰 선물을 받은 간미연은 "이걸로 떡 사 먹을까??"라고 행복한 고민을 하며 "고마워 요봉~~!!♥"이라고 황바울을 향한 애정표현을 잊지 않았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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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