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박소담은 16일 자신의 SNS에 “남포동. 포동이 포동이 우리 포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소담이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창 밖을 바라보는 박소담과 사진 촬영에 협조를 잘 하지 않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밝은 모습을 보였다. 박소담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특송’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