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아침부터 '럽스타그램' 하네..♥이다은·딸에 "귀여운걸 어떡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6 10: 38

'돌싱글즈2' 윤남기가 이다은과 그의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은 병원사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에 방문한 윤남기와 이다은, 딸 리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다은은 발버둥 치는 리은 양을 품에 안은 채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윤남기는 "이번엔 진짜 혼날듯ㅋㅋㅋ"이라면서도 "근데 너무 귀여운걸 으뜨케"라며 사랑꾼 면모를 한껏 발산 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은 지난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 "재혼하시겠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시국이 시국인지라 구체적인 시기나 계획은 고민 중"이라고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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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남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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