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결혼+임신' 최태준♥박신혜 청첩장 받았다.."사랑하는 지원언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6 11: 04

배우 엄지원이 최태준-박신혜 커플의 청첩장을 인증했다.
16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청첩장 봉투가 담겼다. 왼쪽 상단에 새겨진 "최태준·박신혜 드림"이라는 문구를 통해 청첩장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특히 봉투 오른쪽 하단에는 "사랑하는 지원언니♥"라는 손글씨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박신혜가 손수 쓴 것으로 보이는 해당 문구를 통해 두 사람의 두터운 친분이 느껴진다.
한편 최태준과 박신혜는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할 예정이다. 또 결혼 소식과 함께 박신혜가 현재 임신 초기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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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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