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눈썹+머리카락까지 꽁꽁..한파도 꺾지 못한 등산 열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1.16 11: 47

배우 이시영이 한파에도 멈추지 않는 등산 열정을 불태웠다.
이시영은 #계방산 2월에서 3월초까지도 눈꽃산행을 즐길수있는 계방산. 너무 추워서 얼굴도 다 얼고ㅎㅎㅎㅎ붓고. 진짜 현실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너무 아름다웠어요 지금 가보세요!!! 바람이 많이불어서 풍력발전속있는건지 풍력발전소가 있어서 바람이 많이 부는건지 모르겠지만 ㅠㅠ 진짜 바람때문에 너무 추워서 엉덩이가 얼어붙은건….처음.... 완전 무장하고 가셔야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방산을 등산 중인 이시영의 모습과 눈으로 뒤덮인 계방산의 아름다운 풍경 등이 담겨 있다. 한파가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산행에 나선 이시영은 눈썹과 머리카락이 얼어붙을 정도의 추위에도 거침없이 눈 덮인 산을 오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업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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