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오는 16일 UAE(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K팝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했다.
정부는 중동지역의 첫 등록엑스포인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에서 전 세계 방문객들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16일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에 진행되는 K팝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선미, 청하, 스트레이트 키즈, 골든차일드, 포레스텔라와 함께 멋진 무대를 꾸민다.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한국주간에는 엑스포 행사장 내 두바이전시센터(DEC)에서 한국 우수상품전, 한국관광박람회, 한식홍보 행사 등이 열린다. 국내 50여 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차 등 다양한 혁신제품도 이 기간에 전시된다.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K팝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여자)아이들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공항을 밝혔다.



















특히 늦은 시간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미소와 다정한 인사를 팬과 취재진에 건네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