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집에서 술상을 차리며 리얼 술꾼도시여자의 모습을 보였다.
한선화는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어떤 술상을 차려볼까. 모두 맛있는 일요일 저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선화는 일요일을 맞아 술상을 차렸다. 고급스러운 안주와 와인이 곁들여진 술상이 주말의 여유로움을 보여준다.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리얼한 모습으로 호평 받은 한선화는 드라마에서의 모습이 실제로도 이어져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서 세 명이 와인잔을 부딪히고 있어 이선빈, 정은지와 함께 마시는게 아닌가 싶은 착각을 안겼다.
한편, 한선화는 티빙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한지연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