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혜림♥신민철, 출산 준비 착착..집 서재→아기방 변신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1.16 17: 42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출산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재→아기방 변신 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서재가 담겼다. 책이 가득 정돈된 책장 앞에는 아기용품이 하나둘씩 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는 만큼 2세를 맞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 이어 혜림은 "아기빨래"라며 곧 태어날 아기가 입을 옷들을 미리 세탁해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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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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