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새해 첫 입수 성공..”1박2일 덕분에 많은 것 누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1.16 19: 15

개그맨 문세윤이 새해 첫 입수를 성공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로 떠난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튿날 아침 아침 미션을 모두 마친 멤버들은 전날 게임을 진 문세윤의 입수를 보기 위해 베이스캠프 옆 계곡으로 이동했다.

얼음이 얼 정도의 추위 속 문세윤은 차가운 물 온도에 깜짝 놀랐다. 문세윤은 입수 전 “1박 2일 덕분에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았다. 대표로 입수하는 것도 영광이다 2022년 좋은 날을 기다리면서 안방으로 에너지를 전해드리겠다”며 과감하게 물 안으로 들어갔다.
바로 입수하려던 문세윤은 떠내려오는 얼음을 보고 바위 위로 도망갔다. 이내 1박2일을 외친 문세윤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단숨에 물에 몸을 담구며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mk3244@osen.co.kr
[사진]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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