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반려견과 함께한 여유로운 주말을 공개했다.
16일, 이특은 자신의 SNS에 “아빠 일어나 일어나!!! 지금 몇시야 도대체!!! 나 다리 마사지좀 해죠~!!!! 그리곤 다시 잠든 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의 반려견은 이특의 가슴 위에서 잠을 깨우고는 다시 돌아누워 자는 모습. 하얗고 작은 몸집이 눈길을 끈다. 이특은 이어 "쿵이야 꼬리는 좀 치워줄래?ㅋㅋㅋ #쿵이야사랑해 #아프지말구건강하자”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쿵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프다" "오빠 자다 깨서 찍은 거예요? 나이는 나만 먹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현재 SKY '캔디싱어즈',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6'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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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