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준호도 깜놀할 듯..이세영, 깜짝 노출샷에 "배꼽 지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1.16 23: 26

배우 이세영이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깜짝 몸매를 드러냈다. 
16일, 이세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배꼽이 훤히 드러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그는 " 원님들 즐주말"이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평소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갖고 있던 이세영이 깜짝 노출샷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반응. 몇몇 팬들은 "우리 세영이 배꼽 지켜", "요런 느낌도 참 예쁘네", "우리 세영이 하고싶은거 다해"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궁녀 성덕임으로 분해 열연했고, 이산을 연기한 이준호와 호흡을 맞췄다. '옷소매'는 마지막 17회에서 최고 시청률 17.4%(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했다.
그 만큼 극 중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세영은 궁녀부터 의빈 성씨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세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